노브랜드 팡도르 2021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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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노브랜드 팡도르 2021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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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용실에 가는 길에 노브랜드가 있었다. 지나칠 수 없어 우리 동네 노브랜드랑 다른 건 없나 살펴보던 중 ~~ 

 

오? 처음 보는 빵을 발견했다. 빵이 굉장히 크고 처음 보는 빵이었다. ( 나는 빵을 잘 모른다. 먹는 건만 잘한다. ㅎㅎ) 

 

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샀다!! ㅎㅎㅎ 내가 산 빵은 팡도르!! 

 

22년 노브랜드 팡도르 후기가 궁금하다면 클릭!!

 

노브랜드 팡도르 약 12,000원 21년 12월 27일 구매

 

포장지를 개봉하면 위 그림에서의 빵과 하얀 봉투가 들어있다. 아마 하얀 봉투가 설탕가루이고 빵에 뿌려먹으라는 거 같다. 

 

포장지 개봉 
포장지 개봉 / 설탕가루인 것 같다 / 포장지에 아이싱슈가로 적혀있다

 

 

 

맛은 괜찮았다! 그런데 양이 정말 많다. 12,000원 정도에 이 정도 양이면 혼자서는 절대 다 못 먹고 ( 저는 남자) 적어도 3명은 있어야 다 먹을 수 있을 거 같다. 

 

나는 윗부분만 칼로 잘라서 Bowl에 설탕 뿌려서 먹었다. ( 비추하는 팡도르 먹는 법, 설탕을 빵봉지에 같이 넣어 흔들어주는 것을 추천한다 ) 유투브 찾아보니 안에 크림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는데... 

크림 비싸겠지? 유통기한도 짧고 냉장보관도 해야겠고?? 

 

 

결론!

 

양: 가격대비 아주 많다! 베리 굳

맛: 그냥 평범. 내 마음을 감동시키진 못 했다. 솔직히  만이천원으로 맛까지 있으면 그건 욕심이지!

보관기간: 짧다. 개봉후에는 가급적 빨리 섭취라고 적혀 있다. 개봉 전이라면 약 3~ 4개월 정도가 유통기한이다. 하지만 혼자서 어떻게 이걸 한번에 다 먹어? 나눠서 먹어야지. 

 

남은 팡도르는 2 ~ 3일 후에 다시 먹었다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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